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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의 잇따른 도발…결국 '완패'한 이준석(3~8일)
10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감사원 #문재인 #국정감사 #노벨상 #프로야구 SSG 우승 #청년ㆍ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불개미 #영국 감세 철회 #외환보유액 #이재용ㆍ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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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내 사건"이라는데···檢, 정경심 공소장에 조국 넣었다
사실상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만 남았다. 검찰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한차례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해 14개 혐의를 추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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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금감원, DLS문제 11개월 전 예견했나
염지현 금융팀 기자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증권(DLS)의 후폭풍이 거세다. 다음 달 중순부터 이어지는 만기를 앞두고 3600명 상당의 개인투자자는 원금의 절반 이상을 잃을 위기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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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ㆍ코스닥 통합 ‘KRX 300지수’에 들어갈 종목 확정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아우르는 신설 ‘KRX 300지수’에 들어갈 305개 기업이 정해졌다. 코스피 종목으로는 강원랜드부터 SPC삼립까지 237개가 포함됐다. 코스닥 시장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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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평가] 서울시립대, IT기술로 역사 재구성 … 성균관대는 유학과 현대경영 접목
━ ① 학과평가 인문·사회계열 ‘1930년대 서울은 어떻게 생겼을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3학년 박강민(24)씨는 지난여름 직접 이 문제를 해결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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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주식시세표 56년째 정독 … ‘삼보’는 아직도 가슴 뛰는 단어
강성진 전 회장은 1927년 충남 예산 출생. 경성상고를 졸업한 뒤 동아건설에 입사해 경리부장을 지냈다. 58년 동아건설이 인수한 동명증권 상무이사로 증권업에 몸을 담았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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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한국 자본 시장 60년사
정선언 기자주식을 사고파는 거래소(당시 대한증권거래소, 현 한국거래소)가 국내 설립된 건 1956년입니다. 이때부터 한국의 자본시장이 열렸다고도 하지만 업계에선 증권업협회(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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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형 CMA, 회사채 편입비중 17% … 대부분 'AA' 등급 이상 우량채권
증권사가 판매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대부분이 국공채와 신용등급이 ‘AA’ 등급 이상인 우량채권으로 구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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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철, 미러스 대표 맡아 1년 만에 매출 10배로
동양증권 노조원들이 8일 서울 성북동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현 회장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뉴시스] 동양그룹이 주요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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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철, 미러스 대표 맡아 1년 만에 매출 10배로
동양증권 노조원들이 8일 서울 성북동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현 회장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일단 검찰 수사 지켜보며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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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사태 진퇴양난 … 뒷북도 못 치는 금감원
동양증권 개인투자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동양채권자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개인투자자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비판이 두려워 뒷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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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투자자 피해, 5000만원 이하가 70%
동양그룹 금융상품 투자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내 불완전판매 신고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5일 현재 7000건을 넘어섰다. [안성식 기자]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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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확정금리 … 비밀번호 알려주세요" 전화로 채권 팔아
동양그룹의 모태 격인 동양시멘트와 계열사인 동양네트웍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1일 서울 동양증권 본사를 찾은 고객이 건물을 빠져나오고 있다. [뉴시스] 서울에 사는 회사원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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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전약후강’ … 부동산은 ‘상저하고’ … 채권은 ‘짝수법칙’
증시 경기가 어렵다고 투자에 손을 놓고 있으란 법은 없다. 오히려 과거 위기상황을 돌아보면 암울한 기운이 만연해 있을 때일수록 좋은 기회가 숨어 있다. 다만 그게 무엇인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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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펀드 잘 나간다 … 3개월 최고 12.8% 수익
미국이 달라지고 있는 것일까. 지난달 이후 나온 경기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더블딥(이중 침체) 우려를 떨어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악재를 쏟아내는 유럽과는 다른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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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 방카슈랑스 가입 사은 이벤트
조기 은퇴, 저금리 기조 등 노후소득을 위협하는 요인들로 인해 노후의 안정성이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다. 이런 가운데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방카슈랑스 상품군을 갖추고 자난 7월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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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의 ‘MY SMART W’ 서비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기러 간 여름 휴가지에서도 급하게 현금을 찾아 써야 할 때가 종종 생긴다. 이런 점을 감안해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는 지난달 아이폰·아이패드용 증권거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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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서 JP모간 훨훨 날았다
차승훈(49·사진)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말 기자간담회에서 의외의 말을 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자 펀드’의 규모가 2조~3조원에 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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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말이다. 그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경제를 선진국 문턱까지 끌어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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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돈 몰려들면 꺾인다? VS 더 간다? G3 자금 넘쳐서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그간 증시에 시큰둥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 이를 반영한 듯 개인이 즐겨 찾는 증권사이트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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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이어 동양건설산업까지 … PF 부실 떠넘기기
동양건설산업의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신청을 놓고 업계에선 “지난 12일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 때부터 예상됐던 일”이라고 말했다. 삼부토건이 손을 들면서 공동으로 추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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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 20개 금융사 ‘PF 리스크 떠넘기기’ 전쟁
20개 은행·증권·저축은행 등으로 구성된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은 13일 시끌벅적했다. 전날 채권단과 협상을 하다 말고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한 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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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 1087.8원 … ‘원고 시대’ 기계·정유·화학주 눈길 가네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지난달 17일 달러당 1135.3원에서 13일 1087.8원으로 47.5원(4.2%) 상승했다. 한 달도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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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 수익률 하위권인데 자금유입 1위
“올 1분기는 부진했지만 3년간 수익률이 기복 없이 좋았다. 그사이 고객의 신뢰가 쌓인 것 같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평가에서 일반주식펀드의 1분기 수익률이 3.1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