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의 위험, 전자파필터로 없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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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TV 알람 기능과 함께 일어나 아침 뉴스를 보며 출근준비를 한다. 샤워를 하고 드라이어로머리를 말린 후 냉장고에서 오렌지주스를 꺼내 한잔 마신다. 이어 인스턴트음식을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다.

이제 막 집을 나서는 A씨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듣고 각종 정보들을 확인하며 사무실에 도착한 A씨는 곧바로 컴퓨터를 켜고 하루 업무를 시작한다.

24시간 동안 한 시도 전자기기와 붙어 지내는 A씨는의 하루는 요즘 현대인들과 다를 것 없는 삶이다. 이처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 생활 속에서 전자기기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개선시키는 등 좋은 점들만 가득할 것만 같은 전자기기의 속을 들여다 보면 전자파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전자파란, 전기 및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로 전기장과 자기장이 반복하면서 파도처럼 퍼져나가는 성질을 보인다. 이러한 전자파는 그 파장이 인체를 뚫고 들어와 특이한 방식으로 분자들과 작용해 인체대사의 정상적 흐름을 방해한다. 때문에 전자파는 최근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에 이어 제 4의 공해라 불리고 있다.

이러한 전자파의 위험성은 최근 출간된 루이스 기틀먼 저술의 『전자파가 내 몸을 망친다』를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트렌트대학의 환경자원과 매그다하바스(Magda Havas)박사는 전자파필터에 대해 연구하며 전자파가 차단된 환경은 사람에게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통해, 반대로 전자파가 얼마나 인체에 좋지 못한가를 밝혀내었다.

그녀의 딸은 평소 과민성 당뇨 증세와 학습장애를 겪어 날마다 피로감에 휩싸이며 힘든 생활을 해나갔다. 이에 그녀는 학교에 전자파필터를 설치하고 그 효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은 결과를 예상했던 그녀는 그 실험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6주의 실험기간이 흐른 후 실험대상자들 중 55%는 피로와 스트레스, 흥분 등이 훨씬 덜했으며, 아이들의 경우 파괴적 행동이 줄고 집중력이 향상 됐다고 전했다.

그 후 미네소타 주의 한 학교에서 실행된 실험결과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은 하바스 박사는 전자파필터가 당뇨병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사한 결과 상당수 환자의 혈당 수치가 개선되었고, 투여되는 인슐린 양이 줄어듦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실험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소 전자파가 우리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은 매우 심각하며 다양한 부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전자파를 막아주는 전자파필터 설치만으로도 놀라운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전자파의 위험성으로 이미 선진국에선 전자파필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국가공인기관의 검증을 통해 그 품질과 효과를 인정받은 전자파필터 ‘세파(SEPA)’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댑터형, 콘센트내장형, 이어폰용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는 전자파필터 세파는 강하게 방출되는 전자파를 국제규제치 이하로 줄여준다. 아울러 전기, 전자제품의 오동작을 방지하고 전류와 전압의 변화를 막아 기기의 수명연장과 절전효과까지 보이고 있다.

다양한 장점을 갖춤과 동시에 사용법까지 간단한 전자파필터 ‘세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wavetech.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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