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자 김이듬 시인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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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김이듬(42·사진) 시인이 제7회 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자로 12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말할 수 없는 애인’. 김달진창원문학상은 월하 김달진의 시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으며 지난 5월 수상자를 발표한 제22회 김달진문학상과는 다른 상이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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