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인천 자동차 경매장 문열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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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자동차 경매장 문열어

◇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자동차 경매장이 세워졌다. 3천3백㎡ 규모의 주차 전시장과 성능검사실을 갖췄다.

경매는 국내 최초로 전자방식으로 매주 월.수.금 3회 실시하고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도 신청을 받는다. 매물 접수 및 경매 진행상황은 인터넷(http://www.icar21.co.kr)을 통해 중계된다.

032-571-0114.

*** 신형 덤프트럭 2종 선봬

◇ 기아자동차는 4륜 구동 1t 덤프트럭과 U자형 적재함을 장착한 5t 라이노 덤프트럭 등 신형 덤프트럭 2종을 내놓았다. 가격은 1천1백70만원, 2천6백20만원.

*** 대우차 해외 현지판매 늘어

◇ 대우자동차는 지난해 해외 현지에서 78만1천2백여대를 팔아 전년보다 24%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차종별로는 마티즈가 26.6%인 20만7천대였고 라노스는 20만4천9백여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9.3% 증가한 93만2천대를 해외에서 팔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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