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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분석자료]연령대별 창업 선호도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창업몰(www.changupmall.com)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목적에 따른 연령대별 창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젊은 20~30대와 40대 이후의 시니어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업종과 방문 키워드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을 생계형으로, 40~50대는 재투자형 창업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20~30대 예비창업자들은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 제과점, 바, 음식점, 휘트니스 등의 순으로 업종을 선호한 반면, 사이트 방문 키워드는 창업이나 커피전문점이 주류를 이루었다.

40대 이후 중장년층 이상 노년층 시니어 창업에서는 베이커리 창업이 주류를 이루었고, 브랜드를 인식하는 것도 보다 구체적으로 창업방문 키워드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몰 마케팅 본부 신창세 차장은, “20~30대 젊은 층들은 주로 생계형 창업을 생각하고 있으며,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 최근 트렌드에 밀접한 업종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반면, 40~50대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은 노후 대비를 위한 창업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현재 가진 재산을 재투자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제과점 창업이나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핫요가 등의 비교적 안정적인 창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창업몰 신차장은 시니어창업 설문결과에 대해 “시니어창업은 업무가 과중하지 않으면서 운영이나 마케팅에 어려움이 없는 것을 주로 선호한다. 선호 아이템도 대기업 프랜차이즈나 유명 브랜드 창업을 선호하여 편안한 노후를 설계하는 것을 우선시 여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자료제공: 창업앤프랜차이즈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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