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목포 신항 자동차부두 1선석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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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목포 신항에 3만t급 자동차 전용 부두 1선석을 길이 240m, 면적 9만6000㎡, 호안 400m 규모로 건설한다. 다음달 착공해 582억원을 들여 2014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목포 신항은 6개 선석, 연간 하역능력 1000만t 이상으로 증가한다. 자동차도 6200대 동시 야적이 가능하고, 연간 처리능력이 13만3000대에서 27만2000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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