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륙양용 관광버스 '플로팅더치맨' 첫 운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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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에서도 물에서도 달리는 버스로 화제를 모았던 네덜란드의 '플로팅더치맨'이 8일 첫 운항을 개시했다. 수륙 양용인 이 버스는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승객을 태운 뒤 운하를 따라 네모 박물관과 스키니브리지 등 암스테르담의 명소를 한바퀴 돌게 된다. 여름에만 하루 네차례 운항하며 운항시간은 2시간이다. 운임은 어른은 5만9000원, 어린이는 2만9000원이다. 온라인 편집국=황호연기자·사진,동영상=플로팅더치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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