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수험생 생각한 ‘통 큰’ 강의가 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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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지난 1일 방영된 MBC 스페셜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9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불안한 현실과 싸우는 노량진 공시생들을 주제로 오늘날의 시대상을 비춰냈다.

현재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20~30대의 젊은이들의 숫자는 그야말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높은 실업률과 고용안정성이 불안정한 사회정세라는 불안요소가 반대급부인 안정적이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며 연금으로 노후까지 보장되는 공무원을 상대적으로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안정되고 확실한 승리를 꿈꾸는 청년들이 노릴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으로 9급 공무원은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

‘고시의 명소’ 노량진을 벗어나 파격적인 강의료와 유명한 강의진으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역시 이러한 사회의 분위기에 기반 한다. 일반적으로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 학원비, 교재비로 소비하는 비용은 평균 120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9급 수험생들을 위해 거의 5배 가까이 저렴한 ‘통 큰 강의’를 선보인 ‘고시고시 교육지원센터’(http://www.educenter.or.kr/)는 훌륭한 강의내용과 저렴한 강의료로 고시를 준비하는 ‘예비 공무원’들에게 일석이조의 지름길이 되어주고 있다.

고시고시 교육지원센터의 최진만 대표는 “경제적 부담이야말로 수험생들의 큰 적이다. 하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수험생들이 공부에 지장을 입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고시고시는 오로지 수험생의 입장에 초점을 맞춰 가격의 거품을 덜어낸 강의를 서비스 하고 있다.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동종업체들과 달리 광고 등에 소비되는 비용을 없애고, 자체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강사를 초빙해 직접 강의를 녹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최대표는 저렴한 강의료와 퀄리티 높은 강의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고시고시 교육지원센터는 별다른 광고 없이 극도로 저렴한 강의를 제공하며 현재 만 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명실공히 ‘고시의 족보’라고 할 수 있다. 자체스튜디오를 통해 매회 시행법과 시험예측안을 고려하여 녹화를 갱신, 서비스 하고 있는 고시고시 교육지원센터는 꼼꼼하고 발 빠른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첫 회 시험 합격자에 한해 100% 환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

고시고시 교육지원센터의 최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통 큰 강의’, ‘착한 강의’를 선보여 빠른 합격을 돕고자한다. 현재 고시고시에서는 9급 공무원 외에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물류관리사, 사회복지사, 10급 공무원, 소방직, 경찰직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강의도 거품 없이 제공하고 있다. 공부는 힘들어도 주머니까지 힘들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조용히 숨죽이고 공부하는 모습만 남은 청춘의 단면들. 캠퍼스의 낭만도 젊은이 특유의 방탕함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남은 것은 바로 공무원의 희망이다. 이 시대의 가련한 청춘들이 희망을 노래하다 지치더라도 고시고시 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부디 힘을 잃지 말고 다시 일어서길 응원한다.

- 문의 : 02)999-600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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