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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동물, 안심하고 맡기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리온’ 등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인기
- 병원, 호텔, 미용 등 전문가 포진, 다양한 서비스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어

국내 반려동물 산업 1조원 시대, 다양하고 높은 질의 서비스 도래


2008년 관세청 수입통계를 보면 국내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약 8530억 원에 이른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현재까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산업 규모는 1조 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예상한다.

반려동물 역시 인간을 위한 애완용, 과시용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삶을 살아가는 ‘반려동물’로 격이 상승했다.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 제안한 반려동물의 개념이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자리를 잡은 것이다. 가족이라는 칭호가 더 이상 어색하지 않게 되면서, 내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의 등장 역시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었다.

병원, 미용, 호텔 등 필요 서비스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복합문화공간’이 대세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는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편리함은 최대로 끌어올리고, 불편과 시간은 줄인 것이다. 특히 미용, 호텔, 교육, 병원 등을 한곳에 모은 복합문화공간은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각 서비스 영역마다 전문성과 품격을 갖춘 프리미엄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지난 2월 청담동에 론칭한 이리온(www.irion.co.kr) 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표방하며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동물의료원과 함께 반려동물 용품 구매, 유치원을 통한 교육서비스, 미용, 호텔 등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CT(컴퓨터 단층촬영)와 초음파 진단장비는 물론 MRI까지 도입 예정인 동물의료원에는 각 분야 최고 의료진이 포진하고 있다.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는 물론 재활, 통증의학과, 치과 등 기본 진료 영역부터 늘어나는 고양이 가족을 위한 고양이 진료과, 종양, 관절, 재활 진료과 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진료 영역별 협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처치실과 수술실 등에서 응급 환자 진료도 즉각 진행할 수 있다.

출장이나 여행을 가는 가족을 위한 호텔도 프리미엄 서비스가 대세다. 이리온의 호텔은 방마다 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노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분리해 강아지들이 최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회진까지 진행한다.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호텔도 인기다. 강아지 호텔과 별도의 공간에 캣타워 등을 설치해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를 확보했다.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나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한 유치원 서비스도 인기다. 최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까지 높였다. 미용 서비스는 소형견뿐 아니라 대형견의 스타일도 다듬을 수 있다.

모질(毛質)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버블스파도 이리온 미용서비스가 가진 특색이다. 반려동물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차를 마시며 기다릴 수 있는 카페에서는 유기농 재료로 만든 반려동물용 수제 간식도 판매한다.

‘프리미엄’이라고 ‘럭셔리’ 아니야
합리적 가격에 최선의 서비스로 재방문 발길 이어져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해서 반드시 높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리온의 호텔 이용료는 반려동물의 크기에 따라 4만 원, 6만 원 정도 선이다.

케이지에 가둬 두지 않고, 노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분리했으며 회진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애견호텔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용실도 기본적인 미용과 목욕(소형견 기준)은 각각 1만 5천 원, 2만 5천 원 정도로 합리적이다.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으로 재방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리온의 박소연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이 늘면서,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실제 이리온을 찾은 반려동물 가족들도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수준 높게 누릴 수 있어 크게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이리온(www.irion.co.kr)
문의: 1577-612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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