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티븐스 미 대사, 이번엔 제주 해녀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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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23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어촌계와 한수풀해녀학교를 방문, 해녀 체험을 하며 해녀들이 잡아준 문어와 전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바다로 들어가 40여 분 동안 해녀들에게 물질을 배웠다. 체험을 즐긴 뒤에는 함께 채취한 해산물을 먹어보며 “맛있어요”를 연발했다. 그는 “직접 (물질을) 해보니 해녀들의 능력이 생각보다 대단하다는 걸 알았다”며 감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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