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창업몰]전력대란 대비,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이재원 대표이사, 기업적 차원의 에너지 절약 운동이 필요한 때
- 에어컨 실내온도 높이고 근무 중 넥타이 풀기 캠페인


지식경제부에서 올여름 냉방전력 수요가 지난해보다 7% 정도 상승하여 전력예비율이 5.6%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 냉방수요는 작년에 비해 12.3% 증가한 1천729만kW로 전체 전력수요의 23.1%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불볕더위로 냉방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게 된 셈이다.

정부적인 차원이나 공공단체, 기업들에서 우선 전력대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전력 아껴 쓰기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

올 여름 전력대란을 염려한 창업전문가 그룹 창업몰(www.changupmall.com)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두 달간 ‘넥타이 풀기, 실내 온도 1도 높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창업몰 회사 내에는 실내 에어컨 온도는 1도 높여서 설정되며, 전 직원은 7월과 8월 2달간 근무 시 넥타이 착용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된다. 단, 예비 창업자들의 방문이 있을 경우 내방 손님에 대한 예의는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넥타이 착용이 실천되어야 하며, 대신 외부 고객을 맞이하는 상담실의 에어컨 온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재원 대표이사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에너지 절약을 ‘제5의 에너지’로 정의할 만큼 우리 주변에는 낭비되는 에너지가 많다”면서, “올 여름 전력대란에 대비하여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획기적인 에너지 절약 방안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