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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화려한 집이 부럽다면 ‘인테리어 스타일링’하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한 연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그림을 연상케 하는 모던함과 럭셔리함이 조화로운 인테리어의 집을 배경으로 애완 고양이와 장난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인테리어는 화려한 쇼파을 비롯한 모던한 스타일의 퍼니처와 함께 세계 주요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벽지가 키포인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화촬영장을 그대로 옮긴 것 같다”, “고양이는 됐고, 인테리어는 어디에서 했음?” “이런 인테리어를 하려면 얼마나 드나요?”, “저런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잘 꾸며진 연예인들의 집이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일반 대중들도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젠 인테리어도 비쥬얼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아직은 대중에게 인테리어 스타일링은 생소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건설사에서 분양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해 둔 모델하우스도 일종의 인테리어 스타일링의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국내에서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그리 생소한 것만은 아니다.

모델하우스는 실제 분양 공급예정인 아파트와 동일한 규모와 형태의 공간을 조성하지만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컨셉에 맞게 제작된 디자인 가구와 패브릭, 다양한 소품들이 공간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야 비로소 구매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인테리어 스타일링의 비중과 중요성은 상당하다.

인테리어 스타일링 전문업체 ㈜디자인아네(www.designanne.co.kr)의 고혜영 대표는 “거실을 예를 들어 보자. 소파와 쿠션, 수툴, 테이블, 러그, 장식수납장, 스탠드 조명, TV/AV장, 그리고 테이블과 수납장, 여기에 세심하게 디스플레이 된 화병과 조형물 그리고 각종 소품장치, 거실의 한쪽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작가의 그림, 커튼 혹은 우드블라인드에 이르는 모든 것이 공간의 성격에 걸맞게 기능적, 미적으로 철저히 계획되어야 한다.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완성된 후에야 비로소, 금방이라도 거주할 수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는 10억 원 넘게 거래되는 고가의 아파트이건 2~3억 원대에 거래되는 아파트이건 중요한 것은 규모가 아니라 그 공간을 어떻게 채워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인테리어 스타일링은 기능성과 효용성을 기반으로 공간의 성격을 규정하고, 동시에 주거환경에 미적 생명력을 부여한다.

고 대표는 “보통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되면, 82.6m² 아파트 기준으로 2,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비해, 디자인아네의 홈스타일링 솔루션을 이용하면, 최대 30%이상 절감된 비용으로 꼭 필요한 곳에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추가로 제작가구와 소품 등으로 모델하우스와 같이 잘 꾸며진 주거공간을 얻을 수 있다”며, “무리한 구조확장은 지양하고, 맹목적으로 새것만을 추구하지 말고 기존의 가구와 집기 등을 리폼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DIY중심의 적극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했다.

이제 주거공간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디자인이야말로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주는 이상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변함에 따라 앞으로 인테리어 스타일링 혹은 주거전문의 홈 스타일링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아네는 대학/대학원에서 설계와 시공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충분히 경험한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이며,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구선진국은 물론 가까운 일본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링’ 혹은 ‘홈데코’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양적 성장에 치우쳐 등한시되던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세태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대중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틀에 박힌 인테리어에 신물이 난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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