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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여배우 장징추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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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8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국 최고의 흥행대작 '대지진' '적벽대전' 등으로 유명한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징추(張靜初)를 한국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징추는 서극 감독의 '칠검'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올해 5월에는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의 문화예술체육 100대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장징추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 벌인 각종 체험활동은 중국 최대 방송사인 CCTV와 한국 라이선스 패션매거진 CeCi China, 일간지인 북경청년보 등 4개 메이저 매체가 동행 취재했다. 조만간 중국 전역에 보도된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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