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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기술 로봇검색 큐로보, 정식버전 첫 론칭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출근 후 업무시작 전! 로봇포탈”
“점심 후 춘곤증을 달래며, 데일리로봇”
“퇴근 전 시간 때울 땐, 위클리로봇”
“자기 전 졸릴 때까지, 브리핑로봇”


요즘 전철역 스크린도어 곳곳에 장식된 문구다.
세계최초로 시맨틱 기술을 기반으로 검색엔진을 상용화에 성공한 시맨틱스가 ‘큐로보’(www.Qrobo.com)를 정식 론칭 하였다. 특히 큐로보는 이번 론칭에 ‘핏(Fit)검색’ 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사용자들에게 꼭 맞는 옷처럼 맞춤 서비스로 높은 만족감을 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시맨틱스는 인공지능 시맨틱 기술과 자동화 로봇으로 검색어 성향을 읽는 큐로보만의 특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 시켰다.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똑똑한 검색엔진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新 스마트 검색엔진의 탄생! 어떻게 변화 했을까.

데일리로봇, 위클리로봇, 브리핑로봇. 우선 데일리로봇과 위클리로봇은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헤드라인과 키워드를 이 로봇들이 자동으로 분석하고 편집한다. 그에 더해 브리핑로봇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이슈의 순간을 날짜와 시간에 따라 알려준다. 사람이 아닌 로봇이 자동 분석하므로 인위적 편집으로 주관성 개입 가능성이 큰 여느 포탈과는 다르다. 편집자가 없는 검색포털, 큐로보가 유일하지 않을까.

기존 큐로보 베타 테스터라면, 갑자기 다채로워진 큐로보 검색결과 화면에 의아했을 것이다. 큐로보가 이번 새 단장에서 '시맨틱컬러' 라는 서비스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큐로보의 시맨틱분석은 검색어 및 문서의 성향을 수십만 가지의 컬러로 분류하였다. 따라서 검색결과만 봐도 직관적인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각 카테고리는 고유한 컬러 값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사용자들은 검색결과의 성향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슈트랜드 그래프로 최근 이슈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슈검색'. 사용자의 검색패턴을 학습하여 개성대로 다른 검색 결과를 주는 '개인화 로봇'. IT 전문가가 된 듯 착각하게 해주는 도스 창 모양의 ‘인터랙티브 검색’. 두 가지 검색어를 과거와 현재까지 이슈흐름을 비교할 수 있는 ‘vs검색’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검색환경을 접해볼 수 있다.

큐로보를 사용해본 블로거들은 ‘화면이 깔끔하다’, ‘속도가 빠르다’, ‘핏검색이 신선하다’,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된다’ 등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만나본 큐로보의 ‘핏검색’과 함께 스마트한 하루를 시작해 보고 싶다면, 주소 창에 큐로보를 검색해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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