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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트레이닝의 달인 노영주, 특별한 트레이닝 비법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BS 생활의 달인 소개된 파워보컬사운드 노영주 씨


요즘 각종 오디션프로그램과 ‘나는가수다’같은 음악전문 프로그램의 인기 덕분에 가수의 꿈을 꾸는 이들이 많다. 흔히 가수라고 하면 단순히 음정, 박자만 잘 맞춰 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듣는 이의 감동을 자아내는 가슴 속 깊은 곳의 울림이 있어야만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사실, 일반인들이 음정, 박자를 정확히 맞추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수라는 명함을 내밀기 위해서는 이에 더해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실력파 가수들도 보컬 트레이닝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하루의 절반을 연습시간으로 사용할 만큼 독한 연습벌레들만이 자고 나면 바뀌는 가요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수 성시경, 휘성, 서인국, 윤하, 이루 등 폭풍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타들 역시 다르지 않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보컬 트레이닝학원으로 꼽히는 파워보컬사운드(www.powervocal.com) 출신이라는 점이다. 최근 이 파워보컬사운드의 노영주 트레이너가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노영주는 가요계와 실용 음악계에서 알아주는 보컬 트레이너. 가요계와 실용 음악계에서 “노래 못하면 노영주에게”라는 말이 흔하게 나올 정도다. 베이비복스, 플라이투더스카이, 성시경, 장나라, 리치, 휘성, SG워너비, 테이, 이루, 아이비, 씨야, 윤하, 원더걸스(유빈), 빅뱅(대성), 다비치 등 노영주에게 보컬트레이닝을 받은 가수들이 1998년부터 2010년까지 13년 동안 매년 각종 가요대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보컬트레이닝의 달인’으로 인정받은 노영주는 노래 잘하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문적으로 학생들을 트레이닝시키는 모습과 함께 트레이너로서의 고민하는 모습 등 인간적인 면도 보여줘 깊은 인상을 남겼다.

노영주 씨는 조만간 보컬 테크닉의 관련된 그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노영주 보컬 테크닉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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