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최신항공기 계속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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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명품 서비스를 위해 친환경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혁신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한국을 대표하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비전 아래 현재 항공업계에서의 위상은 여객 세계 13위, 화물 6년 연속 1위다. 명품좌석, 친환경 기내식 등 고품격 서비스,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 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을 토대로 투자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2019년에는 매출 25조원, 여객 세계 10위권 진입, 화물 15년 연속 세계 1위 항공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2014년까지 10대가 도입되는 A380은 항공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B777-300ER 등 최신형 항공기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더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201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항공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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