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내비 줄께, 새 내비게이션 다오”

중앙일보

입력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은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내비게이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고객사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네이버 지식쇼핑(http://shop.mpeon.com)을 이용하면 기존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41만9,000원에 판매되는 '엠피온 3D 내비게이션(모델명:SEN-220) 8G' 패키지를 2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엠피온 내비게이션 사용 고객은 물론 타 브랜드 제품 및 기종, 작동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보상판매로 구입할 수 있는 '엠피온 3D 내비게이션'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음성안내, 문자수신, 리모컨, 조그 리모컨 기능이 가능하며 강력한 1.3GHz CPU,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다.

아울러 YTN TEPG,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전자지도는 아틀란 3D를, 서비스는 삼성전자 서비스에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통신기술 이국희 상무는 "이번 보상판매는 변함 없이 소비자들이 보내준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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