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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유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연속 종합우승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유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연속 종합우승

남녀 유도대표팀이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끝난 2011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일본(금 5개, 은 3개, 동 4개)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SK핸드볼 코리아리그 13일 개막

2011 SK 핸드볼 코리아리그가 남자 5개·여자 7개 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해 3개월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KT, 프로골퍼 이정민·장하나 후원

KT는 지난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여자프로골퍼 이정민(19)과 올해 1부 투어에 합류한 장하나(19)를 후원하는 계약을 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구 세계육상 주제가 공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와 대구 노보텔에서 대회 주제가인 ‘Let’s Go Together(함께 달리자)’를 공개했다.

◆프로농구 LG 감독에 김진

프로농구 LG가 이번 시즌으로 계약기간이 끝나는 강을준(46)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고 김진(50) 전 SK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정대세, 목뼈 부상으로 4주 결장”

북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27·VfL보훔)가 지난 5일(한국시간) 벌어진 FSV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목뼈를 다쳐 4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소속 구단이 7일 밝혔다.

◆스포츠학회, 13일 정기 학술대회

한국스포츠학회(회장 김사엽)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와 안전’을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프로야구 두산 투수 라미레즈 퇴출

프로야구 두산은 시범경기에서 부진해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외국인 투수 라몬 라미레즈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대체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어제 프로야구 네 경기 우천 취소

7일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LG-SK(잠실), 넥센-두산(목동), 한화-KIA(대전), 삼성-롯데(대구) 등 네 경기가 비 때문에 모두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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