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문 변호사를 만나다] 대구 민ㆍ형사~행정 전문 법률지킴이 이찬우변호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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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지역사랑 바탕, 지역 내 억울한 민ㆍ형사&행정소송 해소 앞장 서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자신의 지역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그곳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라면 그 애착은 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은 동향사람에 대한 호의나 마음으로 관심을 두는 정도의 애착으로 끝나지만,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남들보다 경제적으로 여건이 있는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고향에 공헌을 하곤 한다. 아마도 지역사회의 공헌이란 자신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때 가장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찬우 변호사는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사법연수원 2년의 연수 기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대구, 경북에 살아왔다. 그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 많은 공헌을 하고 싶었다. 그간 대구 지방법원 서부지원장을 비롯, 판사로 근무 하며 올바른 법집행을 통해 더 나은 사법 서비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해 남다른 그의 지역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올 2월 법원을 나와 ‘의뢰인들의 편에 서는 변호사를 하겠다’ 마음먹은 것도 역시 대구ㆍ경북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찬우 법률사무소는 그간 법조인으로서 제가 쌓아온 지식과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누구보다 빨리 최선의 해결책으로 의뢰인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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