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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들어간 뽕잎도우 … 웰빙피자 종결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특허 받은 웰빙피자 ‘뽕뜨락피자’(www.bbongdderak.com)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뽕뜨락쌀피자’는 론칭한 지 불과 1년도 안 됐지만 가맹점을 100개나 모집하는 등 피자 시장에서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성공은 ‘뽕잎과 잡곡’ ‘오디와 쌀’이라는 확실한 브랜드 컨셉트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특허 받은 ‘뽕잎도우’로 ‘웰빙피자’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줬다. ‘뽕뜨락쌀피자’의 명정길 대표는 오랫동안 피자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만들어온 장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명 대표는 외국에서 들어온 피자에 우리의 맛을 더해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연구개발에 나섰다. 그렇게 피자와 함께한 세월이 무려 25년이다. 그 결과 뽕나무의 좋은 효능을 발견하고 쌀과 접목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디와 쌀’을 함유한 ‘특허 뽕잎 피자도우’ 개발에 성공했다. 명 대표는 “짧은 기간이지만 매출은 꾸준히 신장되어 나가는 추세이고 그 부분에는 특허가 기여한 부분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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