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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 음식물처리기… 환경가전 선두기업 발돋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교원L&C


교원L&C가 주요 사업군인 환경사업 분야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2월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하며, 정수기를 비롯한 5대 환경가전군을 모두 갖추며 국내 환경가전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 작년부터 R&D를 대대적으로 강화하여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빨간펜과 구몬학습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은 1985년 창립 이래 교육 출판 부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국내 교육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했다. 교육출판 부문에서 큰 성공을 거둔 교원은 ‘방문판매’라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2002년 교원 L&C(www.kyowonlnc.com)를 설립했다. 현재 교원L&C는 웰스정수기, 휴런공기청정기, 와우비데, 와우 연수기, 와우음식물처리기를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건강식품으로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모든 정수기가 깨끗한 물을 컨셉트로 하고 있을 때 교원L&C는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웰스정수기’를 개발했다. 2010년에 출시된 ‘교원웰스정수기(모델명: KW-P01W1)’는 국내 최초로 필요할 때만 온수를 만들어 쓰는 ‘순간온수기술’을 적용, 온수 유지에 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해결함으로써 전기세를 기존 정수기 대비 최대 50%까지 줄였다. 또한 밀폐형 스테인리스 정수탱크와 냉장필터기술로 위생기능을 강화한 점, 출수량과 물온도를 보여 주는 ‘웰스 디스플레이’ 등 편의성 높은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07년에는 업계 최초로 스팀청소기를 이용한 고객안심 위생서비스를 도입했다.

올해 초에는 분쇄건조 방식의 ‘교원와우음식물처리기(제품명: 와우 드라이온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거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논란을 말끔히 잠재운 완성형 음식물처리기다. 강력한 고강도 3단 임펠러를 채용하여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약 90% 줄여주고 평면 분쇄구조로 되어 있어 음식물 찌꺼기가 바닥에 눌러 붙지 않으며 드럼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하여 청소가 용이하다.

3중 복합 탈취 필터를 적용해 탈취 효과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간도 시중 제품 중 최단 시간인 3시간(1kg 기준)으로 단축했다. 또, 처리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절전 시스템으로 전기세 부담을 말끔히 해결했다. 처리 용량과 배출함 용량은 각각 2kg과 5L로 넉넉하다.

교원L&C의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타사와 달리 정규직원으로 채용되어 있어서 고객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에 대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교원L&C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정수기 A/S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친환경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한국 소비자 대상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고객 만족경영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교원L&C 제성욱 사업본부장은 “교원L&C는 소비자 친화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가전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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