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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엄마는 다이퍼백도 남달라 - 페투니아 백팩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Petunia pickle bottom 2011 New Collection


북미 하이엔드 패션 다이퍼백 브랜드 페투니아피클바텀 (www.petuniapicklebottom.co.kr)이 국내 엄마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다이퍼백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기저귀가방 마켓에도 새로운 디자인과 개념으로 어필하는 제품이 등장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투니아피클바텀(이하 페투니아)의 다이퍼백은 디자인을 강화하고 실용성을 높인 오가닉라인(Organic Line)으로 다이퍼백(Diaper bag, 기저귀 가방)이면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오가닉 라인은 부속품과 원단의 무게감을 획기적으로 줄여 많은 유아용품을 수납할 수 있으면서도 가볍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외적인 패션성뿐만 아니라 제품의 안감은 방수 재질의 나일론을 적용하였고, 물티슈 케이스와 기저귀 체인징 패드도 함께 구성해 기저귀 가방 본연의 기능성을 높였다. 도시적이고 쉬크한 하나의 패션 장르로 자리잡은 페투니아 다이퍼백은 헐리우드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하이디 클룸, 기네스 펠트로 등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페투니아의 오가닉 라인은 사첼백과 위켄더 두 종류로 나뉘며, 오가닉 사첼백은 숄더와 백팩 겸용으로 기능성을 높였고, 위켄더는 빅사이즈 백으로 아이를 데리로 자주 외출하는 엄마들에게 여행용 가방으로 제격이다. 아기가 커가면서 스스로 걷고 뛰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엄마로서는 마음 졸이며 쫓아다니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하지만 백팩을 메고 있으면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아기와 함께 하기에 훨씬 수월해진다.

기존의 다이퍼백이 갓 태어난 신생아에 맞춰졌다면 페투니아는 아기와 엄마 둘 다에 초점을 맞추었고 보다 패션성을 강조했다. 그 동안 몇몇 엄마들이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 빅백을 다이퍼백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페투니아가 선보이면서 얼리어답터 맘들의 눈길을 끌며 엄마 자신한테 주는 스스로의 선물로 자리잡고 있다.제품은 롯데백화점 인천, 청량리, 노원점 내 코지가든과, 육아용품 전문매장 하이베베 서초, 청담점,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CJ몰, GS샵, AK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이퍼백 가격은 10~20만원 대이다.

- 문의 : 페투니아피클바텀 1577-020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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