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신과 함께 사는 두 애인의 잠자리는?

미주중앙

입력

마약과 문란한 사생활로 최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배우 찰리 신의 두 애인이 교대로 찰리 신과 잠자리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헐리우드의 찰리 신 집에서 같이 거주하고 있는 이 두 애인은 2일 전통적이 아닌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포르노 스타 브리 올슨과 보모였던 카탈리 켄리는 찰리 신의 맨션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찰리 신은 이를 ‘일부다처제 스토리’라고 설명하고 있다.

올슨은 “우리는 찰리가 원하는 대로 한다. 이같은 생활방식은 내가 항상 원하고 있던 것이며 스릴을 느낀다”고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사람들이 우리의 삶의 방식이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모두 비전통적인 사람들”이라는 올슨은 “파트너가 동의한다면 성적인 욕구를 실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치원 선생이 되려고 했던 켄리는 “우리 침대는 3명이 자기에 충분하며 누군가가 피곤하면 자리를 바꿔가며 잔다”고 말했다.

켄리는 “올슨과 나는 질투하지 않으며 찰리가 바쁠 때 같이 다닐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찰리의 성생활에 관한 질문에 “찰리는 수줍음을 잘 타는 성격”이라고만 말하고 직접적인 답변은 피했다.

한편 올슨의 어머니 마리 오벌린은 딸의 생활 스타일에 우려를 표명하고 “딸이 정신을 차리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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