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독거미'로 알려진 당구선수 자넷 리가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ESPN의 특집기획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자넷 리'가 당구를 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환상적이고 멋진 화보다. 역시 자넷 리!" "여자 당구 선수 중 가장 섹시하다. 따라올 자가 없다"는 댓글들을 올리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자넷 리를 포함해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 팀 하워드, 미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 다이애나 터라시, 피겨스케이팅 미국 국가대표 에반 라이사첵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올 누드를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편집국 김지선 기자, 사진=ESP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