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경제인협회 장성배 사무총장,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설’ ‘청년경제인 지원에 관한 법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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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지자체마다 청년실업대책과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인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법부터 마련해야 할 것이다.

아직 청년경제인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경제인 지원에 관한 법률’이 없다. 이에 전국청년경제인협회(공동회장 송재덕,이성일,고은옥)은 2011년에는 국회에 ‘청년경제인 지원에 관한 법률“을 마련하기 위한 각종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서, 법안 마련에 노력을 기하고자 한다.

현재 수천명의 청년CEO들이 참여하는 전국청년경제인협회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전국청년경제인협회는 2011년에는 노무, 법무, 세무 및 마케팅 분야는 물론이고, 청경련협회 회원 자체가 아직 청년들이 대부분이기에, 실제적으로 창업을 경험하고, 실패하면서 성공에 이르고 있는 청년CEO들이 다수이다. 이를 활용하여, 예비청년창업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강좌를 하고자 한다.

이에 협회내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설하여, 대학생들에게 청년CEO들의 생생한 창업과정 및 실패담, 성공담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등을 비슷한 연배 청년CEO를 활용하여 ‘생생한 창업강좌“를 전국 대학생,청년예비창업자들을 상대로, 대학생창업강좌,청년창업강좌를 실시하고자 한다.

협회의 실질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장성배 사무총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설하는 이유는 직장인중에 창업하고자 하는 자, 대학생창업가, 청년CEO을 대상으로 현실감있고 생생한 창업 및 치열한 경쟁등을 보여주면서 회사를 키워나아가는 과정을 전달해 주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하면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나온 학생들이 미래의 대한민국 경제를 리더할 전문적인 경제인을 육성하는 데에도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말한다.

현재 전국청년경제인협회(www.youthceo.org)의 주요 구성원은 90년대에 대학을 다니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IMF를 격은 세대들이 주요 구성원이다. 소위 "IMF세대“라고 하는 30대 중반 40대 초반이 주요 구성원들이고, 20대가 후진을 형성하고 있다.

IMF세대의 대표격인 장성배 사무총장도 1997년 IMF당시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엄청난 국가적인 난국으로 인해서 취업도 못하고, 단돈 1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입지전적인 청년CEO이다. 전남 순천에서 서울로 대학을 진학한 후, 취업을 못해서 바로 창업전선에 뛰어든 청년경제인이다.

장성배 사무총장은 전국청년경제인협회를 청년실업극복에 일조하고, 청년CEO들을 더욱 더 배출하는데에 기여하는 협회로 활성화시키고, 명실상부한 청년기업인들의 대표적인 단체로 조직화,정책화하면서, 후배세대들인 20대 청년CEO들에게도 보탬이 될 만한 일들을 개발,도움을 주고자 2004년도에 맨 처음 협회발기인대회를 해서, 오늘날까지 명실상부하게 청년기업인들의 대표적인 단체로 성장시켜온 인물이다.

전국청년경제인협회는 대학생창업강좌,청년창업입문강좌, 경영컨설팅, 노무,법무,세무자문 및 사업경험공유, 정보지식습득, 인맥형성, 정년퇴직한 CEO와 청년기업인간의 고문멘토링제 실시,청년창업자금 지원정책개발등 청년경제인의 이익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협회에서는 20대,30대의 청년실업을 위해서 시도별로 지회를 두면서 취업전문인 국민잡(www.gukminjob.com)과 함께 ‘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개설하여, 청년CEO및 청경련 회원사가 운영하는 기업에 청년구직자들을 연결해 드리는 역할도 할 것이다.

동시에 청경련협회에서는 청년CEO들이 가장 많은 애로점중에 하나가 청년CEO 대부분이 20,30대의 연령이다보니 인맥형성이 어려운 점이 많다. 이에 전직 경영전문가 및 저명한 인사들을 협회 고문으로 초빙하여, 각 청년CEO들이 원하는 분들을 연결해 드리는 ‘고문멘토링’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청년경제인협회는 현재 전국 시군구별로 지회를 설치하고, 각 지역의 청년CEO들을 발굴하고, 대학생 창업강좌, 청년강좌를 넘어서, 청년기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2011년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youthceo.org
가입문의: 02-498-668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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