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시승센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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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4일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구매희망 차종을 고객이 직접 시승해 보는 품질체험 시승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품질체험 시승센터는 계동 본사와 서울.경기지역 영업소에서 내년 9월까지 시범운영된다.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나 서울.경기지역 영업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대상 차종은 아토스 유로파와 베르나 센스, 아반떼 스페셜, EF 쏘나타 등이며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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