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전문대학원, Pre - MBA 강의, 공개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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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중심 경영전문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이 2009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레저경영전문대학원에서 Pre-MBA 강의를 공개한다.

aSSIST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은 여가문화산업분야의 전문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레저경영 MBA’,‘호텔관광경영 MBA’,‘한류예술경영 MBA’,‘레저테라피경영 MBA’ 등 총 4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여가기구(WLO: World Leisure Organization)의 세계적인 여가석학들이 직접 방한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모든 MBA전공은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의 복수학위(Dual Degree) 취득이 가능하다. 여가학 분야로 특화된 노던아이오와 대학과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 연계 과정이 탄탄하게 갖추어져 있어 해외MBA 대비 비용 부담은 줄이고 커리큘럼의 만족도는 높였다.

입학생 전원에게 실시하는 높은 수준의 '사회책임장학(Social Responsibility Scholarship)제도’ 역시 aSSIST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의 특징이다. 최종 선발된 입학생 전원에게는 학비를 차등 장학 지원하여 학비 부담은 줄이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가문화산업분야 MBA인 만큼, MBA수업에서 어떤 지식을 배우고, 입학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의가 많다. 그래서 작년부터 입학 전에 Pre-MBA를 통해 MBA수업에 대한 사전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레저경영전문대학원 최석호 원장은 말한다.


Pre-MBA는 오는 1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19시 30분에 진행된다. 예비입학생들이 입학하면 수강하게 될 주요과목에 대해 해당과목 교수의 1일 1과목 특강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와는 별도로 재학생들이 진행했던 레저세미나, 공모전 수상작 등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재학생들은 94%가 직장 경력자로, '2009 관광분야 연구논문 및 정책아이디어 대학(원)생 공모전 장려상’, '2010 대전국제관광학술대회 최우수상과 장려상’,‘2010 수변관광개발 국제학술대회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재학생들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바 있다.

MBA 정규과정에 입문하기에 앞서 레저경영 및 여가문화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기본소양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Pre-MBA는 예비입학생뿐만 아니라 여가문화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교수진 특강에 한하여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1월 18일(화), 국민소득 향상에 따른 레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3만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aSSIST 레저경영전문대학원 최석호 원장의 ‘3만불 시대의 레저비즈니스’ 강의를 시작으로, ‘브랜드경영’, ‘한류기업 사례연구’, ‘레저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등 매주 화요일마다 각 분야별 교수들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aSSIST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의MBA과정 및 Pre-MBA 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leisure.assist.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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