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JTV, 한국 아이돌 라이브공연 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9th Street(나인스트릿)


한류 음악의 일본 내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Music Japan TV(MJTV)」가 2011년 1월 14일(금)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롯티홀에서 「Music Japan TV presents K-POP LIVEHOLIC 2011」을 개최한다.

MJTV는 일본 위성방송 SkyPerfect, Skyperfect-HD, Skyperfect-e2, Hikari –IPTV, Cable TV 등을 통해 24시간 음악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는 CS디지털 음악 전문방송 채널이다.

MJTV는 일본 내 한국 음악 전문채널로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한국 아이돌 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등 일본에 한국 음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MJTV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의 아티스트 9th Street(나인스트릿)의 최초 일본 라이브공연 이벤트로 MJTV가 한류 음악의 일본 내 확산을 취지로 기획한 것이다.

내년 1월 예정인 9th Street의 일본 라이브공연에는 한국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제곡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수 NA-O와 풀하우스의 음악제작을 담당하였고,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겸 연기자 故 박용하에게도 많은 곡을 제공하였던 작곡가 이경섭이 우정 출연할 예정이다.

MJTV 측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본과 한국 양국의 신인 가수들의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특히 한국 신인 가수들의 일본 데뷔의 창구가 될 수 있는 전문채널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관련문의: (주)루모스미디어 02-2093-799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