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패션소품 하나면 파티 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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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0년,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인해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다. 일 년에 단 한번뿐인 모임에서 개성 있는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센스 있는 주얼리와 패션소품들이 필요하다. 또 연말 선물로 주얼리와 패션용품만큼 좋은 것도 없다.

아틀라스 커플링

아틀라스 커플링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

코치 뱅글

코치 매디슨 게더드 레더 소피아

토즈 지갑, 명함 홀더

코치 토트백

바바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플랫슈즈

바바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플랫슈즈

크리스마스는 그야말로 연인들을 위한 날이다. 티파니는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아틀라스 커플링을 제안한다. 뉴욕 티파니 본사에 설치된 청동시계의 로마숫자에서 영감을 받은 아틀라스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티파니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로즈, 옐로, 화이트 골드 밴드링뿐 아니라 다이아몬드가 포인트로 세팅되어 있는 디자인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귀여운 스타일의 미니블링

골든듀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미니블링은 입체적이며 지적인 이미지를 더한 제품으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또한 미니블링은 두 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동시에 착용하여 포인트를 줘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방·파우치·키링

코치에서는 가방을 비롯해 스카프, 파우치, 키링 등 다양한 홀리데이 아이템을 제안한다.

매디슨 게더드 레더 소피아는 뉴욕을 가로지르는 럭셔리한 패션의 거리 매디슨 애비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템으로 주름 있는 가죽을 사용한 부드럽고 심플한 드레이프 디테일에서 현대적인 감성이 묻어난다.

또한 ‘코치 옵아트’ 패턴에서 유래한 ‘4C’ 로고가 중앙에 크게 자리한 꼴레뜨 토트는 화려한 메탈 컬러 가죽으로 선보이며, 오케이션 벨벳 클러치와 다양한 디자인의 뱅글은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을 완벽하게 완성시켜 줄 아이템이다.

에나멜 팔찌

1978년부터 선보인 에르메스의 에나멜 뱅글은 초기 제작 공법을 그대로 계승, 섬세한 작업 과정을 통해 탄생된 에르메스만의 장인정신과 고유한 제작기법에 대한 노하우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이러한 에나멜 뱅글은 오랜 역사의 에르메스 가죽 액세서리와 함께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크 스카프의 디자인에서 모티프를 얻은 프린트와 샤이닝한 광택이 매력적이다.

지갑, 여행 지갑, 명함 홀더

토즈에서는 지갑, 여행 지갑, 명함 홀더, 다이어리 등을 선보였다. 퍼플에서 레드, 짙은 황록색에서 사프란 옐로의 컬러풀한 송아지 가죽뿐만 아니라 코코아 컬러와 내추럴한 바케타 컬러로 된 진귀한 악어 가죽으로 만들어진 작은 가죽 제품은 감각적인 고객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정교한 금속장식과 말 안장 스티칭 장식의 액세서리는 세련되고 유니크한 촉감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플랫슈즈

수제 플랫 전문 브랜드 바바라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플랫슈즈를 출시한다. 바바라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징글벨, 루돌프, 입술 모양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미(TUMI)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브리프 케이스 알파 슬림 랩톱 브리프와 투미 오리지널 브리프 케이스를 선보였다. 알파 슬림 랩톱 브리프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선균이 착용해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며 투미 오리지널 브리프 케이스는 35주년 기념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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