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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수익형 별장 ‘힐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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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글로벌 인베스트먼트는 강원도 평창에서 수익형 별장인 힐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110~254㎡형이며 전 가구에 벽난로와 월풀 욕조, 비데, 세콤 무인경비 시스템, 가전제품이 갖쳐져 있다. 단지 안에 야외 바비큐장과 헬스·스크린골프·스쿼시등을 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스포츠시설도 갖춰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수 있다.

위치는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지인 강원도 평창이다. 평창은 인체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700m 고도를 뜻하는 ‘해피 700’을 마케팅 브랜드로 내걸고 있을 만큼 생활하기에 쾌적한 곳이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2시간대에 갈 수 있고 강릉까지도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여름 휴가철과 겨울 스키시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특히 겨울엔 스키장 설질이 뛰어나 국내외 스키 매니어들이 자주 찾는 까닭에 숙박시설이 항상 부족한 곳이다.

인근의 수려한 자연 환경과 더불어 도보로 5분 거리에 올림픽 주경기장인 알펜시아 리조트가 건설되고 있어 사계절 고품격 레저휴양지로 각광받는다. 스키장과 골프장 외에도 대관령 양떼목장, 봉평 메밀 꽃마을, 오대산,강릉경포대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소들이 널려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완공해 분양 즉시 입주 또는 별장식 위탁 운영이 가능하다. 분양 즉시 별장식으로 위탁 운영할 경우 회사 측은 연8~10%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은 “내년 7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면 지가 급등과 숙박시설 부족이 예상된다”며 “이번 분양은 불황기 부동산 투자에서 최상의 조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02-344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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