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소식] 굴요리 전문점 굴마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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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 굴요리 전문점 굴마을(www.gulgul.kr)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남해에서 생산된 굴을 자체 식품 공장에서 가공해 사용한다. 1억원 미만의 자본금으로 시작하는 창업자를 위해 66㎡ 규모의 미니 점포도 운영한다. 080-998-9998.

● 족발·보쌈 전문점 토시래(www.tosilae.com)가 2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대동빌딩 6층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회사 측은 족발 요리의 핵심인 족발용 육수를 본사에서 공급하고 조리 과정을 매뉴얼에 담아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 비용은 99㎡ 점포 기준 8100만원(점포비 제외). 1577-7859.

● 카페형 토속음식 전문점 쥐눈이콩마을(www.yakong.co.kr)이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토종 콩인 쥐눈이콩으로 만든 재래식 된장 보리밥, 쥐눈이콩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 등 한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02-786-8406.

● 커피 전문점 벨라빈스커피(www.bellabeans.co.kr)가 3일 오전 11시,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명품 원두’로 불리는 코피 루왁이 든 커피를 5000원대에 파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 입지 조건을 고려해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02-521-1019.

● 무한리필 바비큐 전문점 고기킹(www.kogiking.co.kr)이 3일 오후 4시 서울 합정역 인근 ㈜썬미트 교육장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1인당 1만3900원을 내면 등심·갈빗살·안창살 등 쇠고기와 돼지갈비 등을 먹을 수 있다. 20여 년 동안 고기를 유통해 온 본사에서 재료를 공급한다. 156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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