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기사격]상무, 스탠다드권총 한국신

중앙일보

입력

상무가 제8회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스탠타드권총에서 한국신기록으로 2년연속 우승했다.

상무는 4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스탠다드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김성준과 이호기, 이강식이 합계 1천723점을 기록, 한국통신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1천717점)을 18개월만에 6점 끌어올렸다.

홍성환(환일고)은 남고부 개인전에서 560점을 쏴 팀 동료인 김준형(555점)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단체전에서도 1천652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