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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식품 ‘스피루리나’, 간기능 개선 돕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바쁜 일상과 퇴근 후 잦은 술자리에 노출되어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간염, B형간염, A형 간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각종 간장 질환에‘스피루리나’가 면역력 및 간기능의 회복을 돕는다고 밝혀져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스피루리나는 최근 슈퍼 박테리아 등 새로운 감염원의 출현으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간기능 개선하는 단백질 풍부
간기능을 유지하거나 간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중시하여 영양학적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간조직의 7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기능의 하나인 화학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여러 가지 효소가 모두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상된 간조직을 재생시키려면 새로운 간세포를 만들어야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새로운 양질의 단백질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게 된다.

스피루리나는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물과 광합성만으로 배양되는 천연 미생물 중의 하나로, 단백질 65~70%, 지질 6~9%, 당질 8~14%, 식이섬유 4~8%, 미네랄 13종, 비타민류 12종, 색소류 3종 등 거의 완벽할 정도로 모든 영양소를 갖춘 식품이다.

특히 단백질도 18종 이상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질환 환자에게 간기능 개선을 돕는 식이요법으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조류의 일종인 스피루리나는 면역력 증진과 각종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 효과는 물론이고 중금속 체내축적 억제·강력 항산화 작용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 만성간염 환자 등 GOT, GPT 수치 정상 회복 도와
실제로 만성간염에서 약품을 복용시키지 않고 식이요법으로 스피루리나를 이용함으로써 간기능 회복 속도를 높인 증례가 보고된 바 있다.

스피루리나 연구회에서는 A형간염 4명, B형간염 2명, 총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 보고서에서, 스피루리나를 8주간 투여한 결과 총단백량은 정상치에 가깝게 되었고 GOT, GPT 치가 6주 후에는 안정된치수로 돌아왔다고 밝히고있다.

스피루리나연구회에 따르면, “간기능 검사는 총단백량(TP), 총콜레스테롤량(TC), 황달지수(MG), GOT, 치몰반응(TTT), 쿤켄반응(QTT), 알칼라인포스파타제(ALP)의 8개 항목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스피루리나 복용 후 총 단백질량이 증가되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치에 가깝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출처 : 완전식품 스피루리나, 한가람서원)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스피루리나 식품은 진한 녹색의 정제로 되어있으며, 바빠서 끼니를 거르거나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만점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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