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베이비문 태교여행, 이제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만 특히 임산부에게는 최악의 적이다. 임신과 동시에 여성에게는 갑자기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이 셀 수 없이 많아지기 때문에 문화생활과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임산부의 심적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의 태교를 위해 베이비문(baby moon), 즉 태교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태교여행 시 복잡한 출입국절차, 긴 대기시간, 무거운 수화물 등 고민거리가 한 둘이 아니다. 특히 육안으로 임산부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임신 초기의 경우 더욱 곤혹스럽다.

태교여행을 선호하는 임산부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그에 대한 배려와 서비스가 부족한 실정인데, 최근에는 임산부를 위한 항공서비스가 등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http://www.prebebe.co.kr)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해피맘 서비스와 함께, 올해 11월 1일부로 시행된 프리맘 서비스의 공식 협찬사로서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프리맘(Pregnant Mom)서비스는 일반인들보다 혈액순환이 어렵고 부종이 생기기 쉬운 임산부들을 위한 수면양말과 함께, 임산부임을 알려주는 가방고리, 임산부가 항공 여행시 유용하게 참고 할 수 있는 도우미 리플렛을 (주)쁘레베베의 협찬으로 임산부 손님에게 제공한다.

태국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온 최은진(33세) 씨는 “배가 별로 나오지 않아 지하철에서도 산모수첩을 들고 있어야 자리를 양보해주곤 했는데 태교여행이 오히려 지하철 보다 편했다”며 “기내에서도 승무원들이 수시로 불편 사항을 체크해 주고 도착공항에서 수하물도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고 말했다.

㈜쁘레베베에서 공식협찬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해피맘 서비스 역시 엄마와 유아가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해피맘 서비스의 모유수유가리개, 아기띠, 베이비시트 서비스에도 (주)쁘레베베에서 협찬 제공한 유아용품 고급 브랜드 맨듀카(Manduca) 아기띠와 항공기에서도 사용 가능한 키디 맥시프로(KIDDY- maxi-pro) 카시트 제품을 접해볼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다이닝룸에서는 유럽 고급 원목 가구 브랜드인 코틴판트(Cotinfant)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시행을 계획하고 있는 유모차 서비스에서도 줄즈(JOOLZ)와 키디(KIDDY) 등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격 유모차 제품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