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영신당] 간판없는 점집, 이제 다 속이 후련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어요. 상담을 받고 나서 과감히 회사를 그만뒀더니 정말 너무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지 않겠어요?”

드라마나 주변 건너 건너에서만 듣던 얘기 같지만 실제 벌어진 일이다. 지난 달 20일 ‘일월영신당’을 찾은 K모 씨는 직장 상사의 괴로힘과 박봉에 매일 야근까지 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영원히 백수가 되면 어쩌나 하는 고민으로 힘들어 하다가 ‘과감히 그만두면 더 좋은 곳에서 연락이 올 것이다’라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던 것.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일월영신당’은 영(靈)이 맑고 신기(神氣)가 왕성하다는 입소문으로 단골들이 자주 찾는 점집이다. 간판을 내걸지도 않았는데 입소문만 듣고 찾아온 이들의 방문만으로 예약하고 기다리는 데 한참이 걸린다.

신기하게 K씨는 영신장군의 말을 듣자마자 용기가 생겨 당장 일을 그만두었고 지난 달 말, 그는 훨씬 좋은 조건으로 다른 곳에 취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도무지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어요. 제 인생이라 누구의 말을 들어도 어떤 것이 옳다고 판단 내리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일월영신당을 찾고 나서 확고한 확신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삶이 각박해지고 믿을 만한 사람은 없는 시대, 디지털 세상에서 글이나 숫자로 표시할 수 없는 난해한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컴퓨터보다도 명확하게 제시해 주는 용한 점집 ‘일월영신당’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제 16대 대선에 이어 17대 대선까지 예언이 적중해 더 유명해진 ‘일월영신당’은, 부부 금술운이나 애정운, 금전운, 진로운 등을 주로 상담하는 사람들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3년째 솔로였던 J모 씨는 애정운 때문에 일웡영신당을 찾았다. 얼마 전에 새로 생긴 애인과 오랜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동창의 고백으로 둘 사이에서 공황상태에 빠졌던 것. 그녀는, “둘 다 놓치기 싫은 인연이라고 생각되는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상담을 받고 나서 한 명에게 확실히 마음이 정해졌다. 이렇게 쉬운 문제를 여태 왜 고민했는지 모르겠다”며,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수능을 앞두고 자녀들의 진로운을 상담하기 위해 용한 점집으로 물어물어 찾아오는 학부모들도 늘었다. 유독 걱정이 많았던 한 고3 수험생 학부모는 “예약하고 나서도 너무 오래 기다려서 좀 짜증이 났는데, 우리 애가 시험운이 있다고 하더라”며 투덜거림이 쏙 들어갔다.

이처럼 유명한 점집은 고민이 많고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매우 호의적이다. 각박하고 힘든 세상에서 조력자가 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유명세 답게 일월영신당은 모든 상담 및 방문이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일월영신당 영신장군은, “장군님과 삼신불사, 동자애기씨를 몸주신으로 모시고 법당에 자비하신 부처보살님, 열위신명님을 모시는 신의 제자로서, 앞길을 밝혀주는 불법제자로서 성심을 다해 한분 한분 도와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youngsinda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484-105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