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와 소셜커머스의 맛있는 만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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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색다른 쇼핑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소셜 쇼핑 사이트인 ‘리빙소셜(www.livingsocial.co.kr)’이 기존의 소셜커머스 쇼핑사이트들과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9일 런칭을 확정했다. ‘소셜커머스’란 외식메뉴, 레저, 호텔, 생필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일정 시간에 일정 수 이상의 고객이 구매하면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신개념 마케팅 방식으로, 최근 20~30대 젊은 층들에게 어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리빙소셜’의 경우 실물상품이 아닌 외식상품과 문화상품 등 서비스업을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질 좋고 폭넓은 외식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리빙소셜의 김선호 대표는 “소셜커머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이미 소비자들에게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프랜차이즈 상품을 소셜커머스의 상품으로 제공해 지역적 한계의 극복은 물론, 고객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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