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운동도 금메달, 이웃사랑도 금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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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지난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대표선수들이 15일 서울시립소년의집.알로이시오초등학교 강당에서 부산 알로이시오 중고 육상.크로스컨트리팀에 성금 600여만원을 전달했다. 아테네올림픽 육상 2관왕인 홍석만 선수(앞줄 왼쪽에서부터 둘째)와 유호상 코치(육상.앞줄 맨 오른쪽) 등이 대표로 참석해 부모가 없거나 생활보호대상자인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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