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대표선수들이 15일 서울시립소년의집.알로이시오초등학교 강당에서 부산 알로이시오 중고 육상.크로스컨트리팀에 성금 600여만원을 전달했다. 아테네올림픽 육상 2관왕인 홍석만 선수(앞줄 왼쪽에서부터 둘째)와 유호상 코치(육상.앞줄 맨 오른쪽) 등이 대표로 참석해 부모가 없거나 생활보호대상자인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성룡 기자
지난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대표선수들이 15일 서울시립소년의집.알로이시오초등학교 강당에서 부산 알로이시오 중고 육상.크로스컨트리팀에 성금 600여만원을 전달했다. 아테네올림픽 육상 2관왕인 홍석만 선수(앞줄 왼쪽에서부터 둘째)와 유호상 코치(육상.앞줄 맨 오른쪽) 등이 대표로 참석해 부모가 없거나 생활보호대상자인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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