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개인들 외화예금 계속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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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지난해 한때 80억 달러에 육박하던 개인의 외화예금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행은 2월 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162억20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1억8000만 달러 줄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기업의 외화예금은 129억5000만 달러로 1억 달러 늘었으나 개인 외화예금은 2억8000만 달러 감소한 32억70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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