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중동신도시 1843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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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신도시 인근에 두산위브 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1,2구역 총 1843가구의 대단지다. 1구역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620가구이고 2구역은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1223가구다. 배치를 남향중심으로 설계해 사계절 일조 및 채광을 최대한 고려했다. 단지 내 주차공간을 지하로 설계해 녹지율을 높였고 보행자와 차량운행을 분리해 거주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별도로 정수처리한 위생적이고 깨끗한 청정수를 각 가구에 공급하는 중앙정수시스템을 적용했다. 에어로빅장·헬스클럽·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휘트니스센터를 갖춘다. 부재 중 방문자 녹화기능 및 원격조절로 가스와 거실조명, 난방을 제어를 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주변에 약대초등, 부흥초·중·고, 중흥초·중·고, 경기예고, 심원고 등이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일부 가구), 계약금 5%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1350만원선이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322-5279.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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