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한 한국 기업체 투자로 ‘미국투자이민’, 이제 안심하고 투자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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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미국 투자에 대한 여러 위험요소 때문에 미국 투자이민 대신 캐나다 투자이민을 고려하였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최근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 투자를 통하여 미국 투자이민의 위험요소로 작용하였던 원금회수와 고용창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소개된 것.


이번에 소개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 이민국(USCIS)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사우스이스트 리저널센터’(Southeast Regional Center, www.srceb5.com)가 미국 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션브릿지 인베스트먼트’(www.obever.com)에 국내 판매를 일임한 것이다.

투자 대상 업체인 ‘아진 USA(Joon, LLC d/b/a AJIN USA)’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에 차체 부품(bodies) 및 내 전장제품을 공급해온 한국의 아진산업㈜과 ㈜우신산업이 지난 2006년 3월 기아자동차가 미국에 진출함에 따라, 1차 동반진출업체(Tier 1 Supplier)로 지난 2008년 2월 알라바마주 Cusseta에 각각 70%와 30%를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거의 대부분이 미국 회사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아진 USA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투자처의 기업 현황과 사업 전망 등 투자자가 관심 있는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쉬워진 것이 특징이다.

또 자동차 산업은 장기적인 생산 계획에 따라 부품수급이 원활해야 하는데 아진 USA의 모기업은 이미30년이 넘는 특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갖고 있어 미국 기아자동차로부터 약 2천 4백 2십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형(Die)과 지그(Jig)라는 자동차 부품 공급에 필요한 핵심 설비와 장비를 지원 받았다. 즉 미국 기아자동차가 다른 부품업체로부터 대체 공급받는 것이 불가능하여, 아진 USA가 안정적으로 기아 자동차에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기아 자동차의 성장과 수익 증대에 맥을 같이 할 수 있게 된 것.

무엇보다 아진 USA는 실제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의 특성상 조지아 기아자동차의 판매량 및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라 직접적이고도 지속적인 고용창출이 가능하다. 또 리저널센터 승인까지 받아 간접고용도 고용창출에 포함할 수 있어 국내에 소개된 어떤 프로그램보다 수월한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아진 USA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원금 회수 부분에 있어서도 기아자동차와 함께 꾸준히 당기 순이익을 실현하고 있고 전체 투자비 미화 1억 천 2백만 달러 중 투자이민자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겨우 8% 정도로 극히 미미하여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아진 UAS의 모기업인 아진산업㈜과 ㈜우신산업 및 세 개 회사의 대표가 원금 상환 약속 이행을 책임지기로 한 것.

아진 USA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고자 국내 판매처인 오션브릿지 인베스트먼트는 오는 10월 30일 토요일 낮 1시와 11월 1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송파구 잠실동 198번지 MBC아카데미 7층에 있는 자사 세미나실에서 상세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편, 모회사인 한국의 아진산업㈜은 지난 1976년 설립되어 34년 동안 오직 자동차 관련 부품을 만들어 오며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의 차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미국 아진 USA를 설립하면서 연간 30만대 정도의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을 준공하며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오션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대표번호(02-555-3118)나 홈페이지(www.obever.com)와 사우스이스트 리저널센터 홈페이지(www.srceb5.com)를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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