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유, 전태수 품에 안겨 팜므파탈 니콜키드먼 변신

중앙일보

입력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했다.

아이유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 스타일 특집 편에서 1등을 차지, 잡지 단독 컷 촬영에 나섰다. 영화 속 주인공을 주제로 진행된 촬영에서 아이유는 '물랑루즈'의 여주인공 니콜 키드먼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아이유는 촬영을 걱정했지만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하자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내뿜으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아이유는 하지원의 동생이자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전태수와 동반 촬영을 하기도 했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막내 아이유의 매력적인 변신에 놀라면서도 전태수와의 촬영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만나 섹시한 연인을 표현해야 했던 두 사람은 어색해 하면서도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맞춰 고혹적인 매력의 커플 컷을 완성하기도 했다.

24일 오후 6시 40분 방송.

(사진=싱글즈 제공)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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