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대림 122㎡…어린이집ㆍ학원 운영 가능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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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수요가 많기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어린이집ㆍ학원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저층부 아파트가 매물로 나왔다.

가락동 대림아파트 122㎡(37평•공급면적 기준)다. 매도 호가는 5억원. 올 3월 같은 단지의 동일 주택형이 5억6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이 가격은 매우 저렴한 것이다.

가락동 대림 아파트는 지상 최고 15층 4개동 규모다. 여기에 공급면적 기준 76∼145㎡ 529가구가 들어서 있다. 1988년 입주했다.

자녀 교육천국, 접근성도 좋아

가락동 대림아파트는 교육여건이 좋다. 단지 주변에 신가•중대초, 석촌•배명중, 가락•배명•잠실여고가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8호선 가락시장ㆍ송파역이 걸어서 7분 거리다.

또 인근 송파대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쉽다. 외곽순환고속로 서하남 나들목 이용이 편하고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도 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생활환경도 ‘굿’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인 가락동시장이 위치해 있다. GS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문정로데오거리, 삼성의료원, 경찰병원, 문정법조타운도 단지에서 가깝다.

동해공인 관계자는 “이 매물은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이나 어린이집ㆍ학원 운영 희망자에 안성맞춤”이라고 평가 했다.

문의 02-448-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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