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전문학교 신설유망학과 액션연기학과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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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수시의 특징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수시모집인원 증가와 특별전형 비중 증가이다. 이번 2011학년도 대입에서는 2010학년도에 비해 수험생이 2만2000여명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재수생 인원까지 증가할 경우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둘째, 수시전형의 다양화와 대학별고사 비중 확대이다. 수시 모집인원이 늘어나면서 교과성적우수자, 교사추천자, 리더십, 학교장추천자, 사회봉사자 및 자녀, 입학사정관, 외국어우수자, 국가유공자 및 자손, 경기실적자 등 다양한 전형이 실시되고 각 전형특성에 따라 반영요소도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세 번째, 신설학과에는 특정분야의 전문화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해당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특성화학과뿐 아니라 선호도가 높은 전문직종의 직무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액션연기 신설학과의 경우 첫 해에는 정확한 지원 가능 점수에 대한 정보 부족과 전공 자체에 대한 낯설음 때문에 다른 기존 학과에 비해 경쟁률이 낮은 편이므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서 지원자들에게는 도전해볼만 하다.


전문성과 장래성을 두루 갖춘 액션연기학과에 주목

치열한 수시 경쟁 속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대학이름보다는 미래에 유망하거나 전망 있는 학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현재 인기 있는 학과보다 졸업하는 시점에 유망한 전공의 장래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학과의 특징은 실무능력 향상 위주 교육으로 졸업 후 현장에서 전문성을 띌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현대전문학교에서 신설된 '액션연기학과'는 장래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학과라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및 해외의 대학에는 많은 연기관련 학과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학습을 하고 있다. 허나 액션연기를 통한 무술감독의 꿈을 가진 젊은 인재들을 전문적으로 학습시키거나, 교육하는 곳은 해외 대학 중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학과이고,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액션연기전공을 지도하는 학과가 없었지만, 서울현대전문학교가 국내 최초로 액션연기를 전공하는 학과를 신설하므로 서 유망학과로 주목되고 있는 이유이다.

서울현대전문학교 액션연기학과에서는 액션과 연기의 전문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술ㆍ승마ㆍ스턴트ㆍ영화제작교육 관련 등 현장 실무지식 습득과 산학협동에 의한 인턴쉽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실질적인 취업 확대와 현장교육 실현을 위한 탄력적 교육을 위한 유수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를 기본으로 하고, 관련 전공에 대한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활성화된 학과이다.

취득가능 전문 자격증과 진로

취득 가능한 전문 자격증으로는 (국가공인)생활체육지도자, 마샬아츠, 태권도, 용무도, 합기도, 유도, 씨름, 수상안전요원, 스포츠마사지사, 스포츠테이핑사, 카이로프락틱, 운동처방사, 경호경비지도사, 레크리이션 자격증 등이 있다.

액션연기학과를 졸업하면 전문 인력으로 인정받아 국내 및 해외 드라마, 영화 무술팀, 영화연기자, 드라마연기자, VJ리포터, 퍼포먼스공연 연기자 등으로 근무하기도 하지만, 액션스쿨, 체육관 등을 창업할 때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액션연기학과”는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졸업생 배출이 많지 않지만, 관련 산업의 발전성에 비춰 보면 전망이 밝은 편이다”고 말한다.

한편 요즘 취업경쟁이 심화되고, 청년실업이 증가하는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실무위주의 학습열량과 대외협력역량강화를 통한 100% 취업률 달성을 위한 전임지도교수와의 1:1취업상담제 추진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2011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사회체육ㆍ연기학부의 액션연기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마케팅학과, 레저스포츠학과 외 22개 취업특성화학과의 수시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홍콩액션연기의 지존 황정리 교수, 국내 영화, 드라마의 무술감독을 맞은 봐 있는 김백수(무술감독) 교수, 정창현(무술감독) 교수, 영화제작 및 드라마제작 대표인 거룡 교수, 성룡무술팀에서 활동 중인 박현진(무술감독) 교수 등의 유명 교수진이 포함되어 지도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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