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린턴 부부가 손 잡게 한 ‘중동의 적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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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미국의 중재로 2일(현지시간) 평화협상을 재개했다. 왼쪽부터 미국 워싱턴 국무부에서 자리를 함께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이날 양측은 앞으로 2주마다 정기적으로 협상을 갖기로 합의했다. 오른쪽 사진은 클린턴 장관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가운데)의 중재로 1993년 백악관에서 평화협정에 서명한 이츠하크 라빈 당시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이 악수하는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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