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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원만 있으면 ‘아이파크’를 내 집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수도권 지역 69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 눈길
4~5천만원이면 집 장만 가능, 전세가도 높아 유리

금리 인상, 전세금 급등 등으로 내 집 마련이 쉽지 않다. 실수요자들을 비롯 투자자들도 선뜻 ‘내 집’ 찾기가 어려운 요즘 소액자본으로도 새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소액자본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은 서울 도심을 벗어난 인근 수도권 지역들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서울을 벗어나면 분양가가 저렴하고 특별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망이 충분히 확보돼 있는 지역이라면 서울까지의 출퇴근도 쉽다. 또 대부분의 지역 내 ‘브랜드+대단지’아파트를 눈여겨보면 향후 시세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경전철 개발 호재, 인구 증가 등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흥주거지역인 ‘천안’지역을 유망 투자처로 꼽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곳으로 경전철 개통, 신세계 유통단지 개발 호재 등으로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분양가. 이 지역에서 ‘랜드마크’로 꼽히는 브랜드 아파트인 ‘백석 아이파크’의 경우 분양가가 3.3 ㎡당 690만원대로 저렴하다.

최근 잔여물량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천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60% 최대 28개월 무이자 혜택에 분양가 인하 비율에 따라 양도세 감면도 적게는 60%에서 최대 100% 감면 가능해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도 높은 편이라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수요도 충분히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백석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중형 전세가는 1억5~6천만원 가량이다. 같은 평형대 매매가는 2억5천만원선 정도다. 각종 특별한 혜택에 전세를 끼면 4~5천만원이면 집 장만이 가능한 셈이다.

더불어 천안시는 각종 산업단지 조성,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추세로 지역 내 아파트 인기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석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5월부터 매달 30건 정도 계약했다”면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서울 시내가 아닌 천안 지역에서 이 같은 관심은 높은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공급면적 기준 114㎡(전용면적 84㎡)∼287㎡(전용 244㎡)으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 5%, 분양가 60% 최대 28개월 무이자(일부 세대)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에 중앙공원과 더불어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으며, 단지 북쪽으로 노태산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어린이 공원 등이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41-571-222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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