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열 동양종합금융 대표 “은행처럼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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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서비스 산업 부문 CMA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동양종합금융증권 유준열(사진) 대표이사는 “CMA 시장 초기부터 고객께 더욱 편리하고, 윤택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한 결과 1위를 수상한 것 같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고객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대표는 “기존 CMA가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통장에 그친 반면 당사의 W-CMA는 급여통장·생활비통장·용돈통장 등으로 특화됐으며 쇼핑·여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카드 혜택과 결합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수상 원동력을 설명했다.

또 그는 “CMA-RP, CMA-MMF, CMA-MMW,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 CMA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투자상품을 보유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고, 자녀사랑CMA라는 신상품 출시로 고객요구에 맞는 상품성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비했다”며 동양종합금융만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점 또한 CMA 부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당사는 W-CMA 체크·신용카드, 급여계좌, 공과금 자동납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다. 특히 2009년 7월 지급결제서비스 시행 이후 은행처럼 편리한 입출금 서비스, 편리한 은행이체, 지로납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더했다”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정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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