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나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최근 종영한 SBS-TV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자신이 난치병에 걸렸으면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열심인 여주인공을 연기했었다.
난치병 어린이 돕기 홍보대사 김태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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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태희씨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을 하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홍보대사가 됐다. 24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 빌딩에서 열린 '2005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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