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안테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광주일고의 우익수 서정이 대한야구협회가 선정한 2002년 이영민 타격상의 주인공이 됐다. 서정은 올해 17경기에 출전해 75타석 57타수 25안타로 타율 0.439를 기록했다.

이종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18일 지난해 대한민국 체육상(진흥상) 수상 상금 6백만원 등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방범 및 치안유지 업무에 애쓰는 일선 경찰관과 교정 공무원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헬스기구와 운동용구 등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한국마라톤여행클럽은 내년 1월 12일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열리는 이브스키 유채꽃마라톤대회에 1백30여명의 국내 마라톤 동호인들을 파견한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김응룡 감독이 17일 제주 서귀포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했다.

대한수영연맹은 매년 전세계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25m 쇼트코스 국제수영연맹(FINA) 월드컵시리즈 유치에 성공, 이 대회를 내년 12월 대전에서 열기로 했다.

부상으로 지난 15일 조기 귀국한 송종국(페예노르트)이 28일 오후 3시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