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UV 신차 첫 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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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을 선보이고 판매에 돌입했다. 볼보는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2천9백㏄ 직렬 6기통, 2천5백㏄ 5기통 가솔린엔진과 2천4백㏄ 터보 디젤엔진 등 세 가지 모델을 내놓았다. 한국에서는 내년 2월부터 7인승 4륜구동인 배기량 2천5백㏄와 3천㏄급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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