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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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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성인 남성에게 전립선암은 가장 증가속도가 빠른 암으로 꼽히고 있다. 전립선암이 급증하고 있는 주된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즉 육류섭취 증가로 인한 호르몬 분비 기능의 이상을 들 수 있다. 특히 50대 이후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높으므로 중년 남성의 주의를 요한다. (주)동의진차가는 이런 추세에 대응하여 매년 전립선암 환자 및 가족분들을 대상으로 “동의진 전립선암 환우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이 모임은 전립선암 치료방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환우들간에 투병 노하우를 공유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지난 6월 30일에는 제 2회 "동의진 전립선암 환우 모임"이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2005년 방광으로 전이된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음용하고 적절한 병원 치료를 병행하여 완치된 이상오씨(부산 거주)가 초청강사로 나섰다. 이후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본인의 치료 경험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졌다. 이상오씨는 전립선암을 비롯한 말기 암환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적은 “자기 내면에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단언하였다. 전립선암의 경우 다른 암에 비해 전이속도가 빠르지 않고, 차분히 대응하면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 그래서 치료방법에 대한 충분한 사전적 이해가 중요하고, 올바른 식사습관 및 운동습관의 병행을 통해 분명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임을 강조하였다. 한편으로는 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항암식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음용이 호르몬 치료의 내성에 대항하고, 각종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말기 전립선암 환자 이문형씨는 이상오씨의 경험이 본인이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치료 노하우를 꺠닫게 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그밖에 역시 전립선암 환자인 김성부씨는 이상오씨의 식사 및 운동요법을 최대한 숙지하여 본인 역시 꼭 완치되어 이 후 전립선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동의진차가의 이종태 상담실장은 이번과 같은 행사를 자주 계획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암 치료 정보의 전달 및 암환자들간의 지역별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가버섯을 음용하신 암환자분들의 긍정적인 사례를 적극적으로 주위에 알려 말기암 치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움말: 동의진차가 홈페이지: www.jinchaga.com 문의: 02-711-119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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